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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저랑은 관계가 없네요.

찬성: 1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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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7 | 반대: 3

일단 회귀하면 나오는 역할인 남주한테 차이는 여자 캐릭터 왜 있는지 모르겠고 주인공이랑 몇번 만났는데 개연성 없이 남주 돟아하는 여자 캐릭터는 이해가 안되고 여자캐릭터는 역할도 딱히 없이 남주랑 같이 있으니 이해가 안됨.

찬성: 5 | 반대: 5

판무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는 안 그래도 비현실적인 판무 장르에서마저 더욱더 비현실적이죠. 남성 캐릭터들은 특정 설정 빼면 주변에서 있을 법한 성격의 캐릭터들이 제법 있는데, 여성 캐릭터는 그게 아니니까 이질감이 심할 수 밖에요...
보통 판무 쓰시는 작가님들이 성별이 남자라서 그런거겠죠...?
본인의 성이 남자니까 남자 캐릭터에 빙의해서 쓰는 것도 수월할거고, 주변 지인과 친구들이 남자니까 남성 캐릭터 만들 때 참고할 성격도 꽤 있을 거고요. 하지만 주변에 참고할 만한 여성지인이나 친구가 많이 없다면 그만큼 여성 캐릭터가 평면적인 인물밖에 나올 수가 없겠죠.
로맨스분야 에선 남성작가님들이 맥을 못 추는 이유도 위와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성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못 하고 공감 할 수 없기 때문에..

유튭에서 남자와 여자의 성격차이에 대한 강의나 토론(?)같은거 영상 보다보면 남자와 여자는 그냥 같은 나라에 사는 외국인 급이더군요. 같은 일을 겪었을 때 대처 방법,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등이 아예 달라요. 어느 작가님이었나.. 캐릭터가 살아 있는 듯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려면 주변 사람들을 잘 관찰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관찰대상이 주변에 없기 때문에 여성 캐릭터가 그리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찬성: 4 | 반대: 2

그게 독자가 원하는 방향이라서 그래요..

찬성: 6 | 반대: 20

선호작 올리고, 좋아요 누르고,추천장에 올리고 싶은 멋진글입니다. (^__^)b

찬성: 5 | 반대: 8

굳이 서사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진 않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여성 캐릭터를 조잡하게 서술하는 건 저도 그렇게 느끼는데.. 이미 쓰신 글에 답이 나와있지 않나요? 이성으로의 여성 외에 인간으로의 여성을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거나 혹은 장르소설 판에 있는 클리셰로 취급해 넘어가고 생각없이 진행하든가, 여성을 폄하하는 의식이 들어가 있거나.

찬성: 8 | 반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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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안궁금한게 이상한거죠

찬성: 4 | 반대: 3

여캐 괜찮네.하면 이상하게 망가트리는거 보면 왜???하게 됩니다. 좋은조연급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상한 막후보스로 만드는 느낌?

찬성: 3 | 반대: 1

글쓴 분께선 여성캐릭터라고, 한정지어서 말씀하셨는데 이건 판무 대부분이 남성작가이기 때문이고, 여성작가가 대부분인 로맨스의 경우 남성캐릭터가 온갖 판타지로 치장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작가들이 이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그에 대한 고민 역시도 크게 안해봤으니, 어쩔 수 없죠.

찬성: 12 | 반대: 0

심성이야 작품 내 역할에 따라 악할 수도 선할 수도 있는 거라지만, 역사가 없는 캐릭터는 정말 무가치하게 느껴지더군요. 자기 나름의 에피소드도 없고, 가치관도 없고, 개성도 없는, 역할 하나 하고 사라지기 위한 것 같은 캐릭터. 엑스트라라면 그 걸로 충분할 지도 모르겠지만 메인 급의 비중을 가진 캐릭터가 그러면 정말 책장 덮고 싶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동의해요. 작가가 굉장히 무지하던지 여혐이던지. 단조로운 2D 캐릭터 같이 만들어서 두는데,남자로서 읽는데 굉장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찬성: 5 | 반대: 4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4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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