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렇지도 않게 한 사람에게 지독한 누명을 씌워놓고 그걸 킥킥대며 피해자의 반응을 즐기기까지 했다니 정말 진짜 생각할수록 소름이 끼칠 정도로 끔찍하네요. 만약 제가 손작가 같은 인간을 만나 먼저 손작가 같은 인간이 제게 도움을 요청해서 제가 선의로 도와주려다가 저렇게 곰발러님 같은 끔찍한 피해를 당한다는 상상만 해도 억울해서 미쳐버릴 것 같군요. 정말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와 무고죄는 절대 없어지면 안 될 것 같아요ㅎㄷㄷㄷ 작가 이전에 가장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인성도 양심도 죄책감도 없는 그런 무서운 사람을 오늘 문피아에서 보았네요. 무슨 영화제목처럼 악마를 보았다도 아니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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