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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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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에 작가의 실수는 문피아 책임이 아니고 모두 작가탓이라는 조항이 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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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에 관한 문제는 문피아가 작가 친화적인 것이 아니라 법과 규정이 그렇습니다.
작가 관리를 더 엄격하게 해서 연중을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 모를까 환불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문피아 여러가지로 마음에 안드는 점이 많지만 연중에 대해서 환불할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일단 정부 지침이 유료 연재분 하나하나는 별개의 상품이기 때문에 연중하더라도 환불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작가가 스스로 환불하지 않는 이상 문피아가 강제할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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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작가는 연중 작품이 도드라지게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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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옆동네 말고 문피아 내에서 연재하던 작품중에서도
연중 or 잦은 휴재를 이유로 환불 해준 사례가 두번인가..있었어요. 제가 선작해서 결제해서 보던 소설 이었는데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고
하나는 유료 간지 일주일 정도?만에 작가님 본인이 자신이 유료연재를 너무 만만히 봤다고 다음에 준비가 되면 다시 도전해 보시겠다면서 전액 환불해 주셨고,
하나는 휴재, 재연재, 휴재, 재연재를 반복하던 작품이 있었는데 또 휴재 공지를 하시면서 끝까지 완결을 낼거지만 잦은 휴재로 죄송하다 하시면서 원하는 사람에 한해 신청할 경우 환불을 해주셨습니다.
문피아든 옆동네든 플랫폼의 정책이라기 보단,
작가님 본인의 의지에 따라 환불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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