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에서 생략하는 것 중에 하나죠. 리얼리티를 살리는 글이라면 향수병은 중요한 부분일 수 있지만...리얼리티보단 특이하고 치밀한 퀘스트나 음모를 구성하는데 더 신경을 쓰는...설사 향수병이 있다 해도 단 몇줄의 대사로 처리하고 마는...식이 많죠.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 하는 독자들이 대부분일거라 보구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향수병때문에 마왕을 무찌르고 거기서 여럿 여자들 거느리고 편하게 살수도있지만 반지하 단칸방있는 지구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 주인공들이 많았죠 향수병 또는 가족들 때문에...가족들 없는 고아가 아무것도 없는 지구로 왜 가는지 이해가 안가는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이계보다는 지구가 돈만있으면 더 즐길거리가 많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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