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소재랑 장르가 유행을 타다보니 이 소설 내용이 저 소설 내용하고 겹치는 소재도 있고 헷갈리고 나중에 보면 기억도 잘 안나고 그러는게 많죠... 본문에 적힌 소설들 다 저도 재밌게 본 것들이네요 ㅋㅋㅋ
위대한 소설가 / 방송의 제왕 은 보셨나요?
위대한 소설가는 아직 완결이 안 났구, 스토리 진행이 느리고 자극적인 소재가 거의 없는데 캐릭터들 개성이 하나하나 살아있고 매력이 넘칩니다. 제 기준 어느 하나 미워할 캐릭터가 없더군요.
방송의 제왕은..음 휴재 한번 하시고 부터 스토리가 늘어지거나 살짝 힘이 떨어지신게 아쉽고 완결도 좀 급하게 내신 것 같아 아쉽지만, 초중반 예능 작가와 드라마작가 진출 활약하던(?) 때 까지는 재미와 감동을 둘 다 잡는 스토리 였습니다. 전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초중반부 다시 보고 그러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 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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