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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55 아메노스
    작성일
    18.05.19 00:09
    No. 1

    미래가 전부 정해져있다고한들 별 의미없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5.19 00:14
    No. 2

    전 운명이 없다고 봅니다.

    대신 기회와 한계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5.19 01:44
    No. 3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8.05.19 00:25
    No. 4

    저는 운명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유전자가 운명인 거예요.
    잘난 넘은 맨땅에서 탑을 쌓고, 범부는 가진걸로 오십보백보, 못난넘은 까먹고 사는거죠. 생김새, 머리, 질병, 수명..

    대부분 범부에 속하기 때문에 수저론에 집착하는데, 가진걸로 오십보백보 하고 살 거라서 초반에 많은 재산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거예요. 이런 분들은 대부분 로또가 되면 집주인, 땅주인, 은행이자로 살겠다고 말해요. 그게 운명인 거예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영웅처럼
    작성일
    18.05.19 02:31
    No. 5

    저는 운명은 목적지는 있으나 가는 길은 여러 갈레가 있다 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8.05.19 12:53
    No. 6

    노무현 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을 보면 운명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죠.
    그러나 당사자들 입장에선 최선에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타인이 볼 때는 그건 운명적인 만남이고 운명적인 결과라 할 수 있겠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선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 것일 뿐입니다.
    운명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는 그걸 할 수 있게 하는 것일 뿐이죠.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오는 게 아닙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2 Tipheret..
    작성일
    18.05.20 22:27
    No. 7

    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명에 관한 글을 쓰면서 고민하다 보니 운명이란 게 정말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실의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예수님의 탄생을 예견한 동방박사들의 방문이라던가, 흰 코끼리가 들어오는 태몽을 꾸셨다던 부처님 태몽도 그렇고 교황청에서 공인한 파티마의 세 번째 예언도 있어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나 자면서 예언하기로 유영한 에드가 케이시 외의 많은 예언가도 정해진 미래를 이야기 하잖아요.
    사주팔자나 궁합을 보기도 하고 혈액형별 성격 예측, 별자리 운세 등도 운명의 존재를 이야기한다 할 수 있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혈액형별 운세나 유전적 요인을 따르는 많은 질환들, 관상이나 족상에 의거한 운명 읽기, 유전자를 읽으면 그 사람이 걸릴 병을 예측할 수 있다던 실험 등 많은 부분들이 유전자에 운명이 새겨져 있다는 걸 이야기 해 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운명이 정말 있다면 인간은 그저 신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니 있어선 안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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