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딱히 정리를 하면서 글쓴것이 아니기에 이글에 대해 어떤 소리가 나오든 감수하고자합니다... 그냥 글적으면서 기분을 풀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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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맘같지 않아서 영 기분이 안좋다' 한 문장으로 끝날 말을 엄청나게 길게 하셨군요;; 전 남의 밑에서도 일해보고 남을 아래에 두고서도 일해본 입장으로 말하자만,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심지어, '나 자신' 조차도 아닙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실수가 맘에 안들어서 화가 치밀어 오른적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그렇지요.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는 건, 정신건강에도 사회생활에도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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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스스로에게 긍정적이 되기 위한 방법중 하나인 같아요. 좋은 방법이 아니더라도 각자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경우, '내가 옳기 때문에 너는 틀리다' 같은 아집에 빠지기 쉽고 스스로에게 도취되어 공인이나 마녀사냥에 미친듯 돌을 던지는 경우가 허다해요. 재밌는것은 광란상태에서 본인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철권의 초풍신도 1p 에선 쉬운데 2p에선 어려운거죠. 그래서 전 궂이 2p에선 캐릭터를 빙 ~ 돌아서 1p로가서 상대하죠ㅋ 아니면 넘어뜨린다음 넘어가버리던지요. 안그럼 어지간히 하수아닌이상 지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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