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옜날 고전식으로 만든 드라마 해주더라고요. 3회씩 해주는데 가끔 보고 있습니다.
중절모 쓰고 수수하게 나온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어찌보면 아주 옛날 사랑과 야망 컨셉인거 같기도 하고... 대신 사랑과 야망에서는 여자가 배신하던데 여기에서는 남자가 여자 버리고 장가감.
전 여자와 낳은 아기도 있는데. 그 여자는 힘들게 살다가 사랑했던 남자가 장가간 그곳의 옷가게에 취직해서. 남자 부인의 부하직원...
어. 그런데 이렇게 써놓고 나니 이것도 조금 막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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