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벌써 기겁하셨군요. ㅋㅋㅋ 저도 살짝 끼어들었다가 댓글 알림 보고 설렜는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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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감사하다는 표현이 잘못됐다는 인간은 처음보네여 ㅋㅋㅋ
찬성: 4 | 반대: 1
ㅎㅎ
찬성: 0 | 반대: 1
하아... 죄송합니다. 제가 좀 민감했나봅니다. 워낙에 국가에 감사해라, ~~에 감사해라 라는 말이 통치에 악용되는 경우가 많고 부모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 표현은 어떨까라고 권유를 해본 건데 그걸 나백수님 개인사로 이상하게 오역하셔서 저도 좀 발끈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찬성: 4 | 반대: 11
나백수님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저렇게까지 기본 자세도 안된 채로 고집만 부리는 인간인 줄 알았으면 애초에 말을 안 섞었을텐데 그냥 지나가는 독자도 아니고 작가씩이나 되시길래 괜히 지적했다가 나백수님한테 폐만 끼쳤네요. 알림이 고작 분쟁글인 걸 알고 상심했을 터인데.. 저 인간은 끝까지 내가 이상한 소리를 했다고 우기네요. 근거도 못대고 빤스런하시면서.
찬성: 5 | 반대: 5
와 짧은 말 한마디로 저렇게 많은 글을 불러 오는건 첨 봄. 정말 놀라셨겠어요. 부모님께는 감사하는 맘도 있고 사랑하는 맘도 있고 죄송한 맘도 있는데 표현은 힘들죠. 어버이날엔 더 숨고싶은 불효자 ㅜㅜ 나백수님 글로 어버이날을 다시 새겨보게 되긴하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그나저나 나백수님 필명을 나유명작가로 바꾸셔야 할듯..몇자 쓰지도 않았는데 댓글이 80개가 넘어가는 초특급 작가가 되셨어요? 지금 쓰시는글 당장 유료화로 전환하셔야 합니다.
찬성: 3 | 반대: 3
참 묘한 기분이 들죠 ㅠ_ㅠ
저도 35개에서 발견하고 무슨 일이지 싶었는데 나백수님은 얼마나 기겁하셨을까요.
와우~~ 큰 것 낚으셨네요.
히잌...
ㅎㅎ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생각해보자!!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강한 주장이었습니다 ㄷㄷㄷㄷ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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