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작품을 좋아하시는지 모르니.... 요즘 트랜드물과 조금 먼 느낌은 있지만
최근에 완결된 작품인데 [숏컷] 재밌게 보고 있어요. 완결 카테고리에 드나들다보니 발견했어요.
이 작품은 특별히 완결 나고 안 나고는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왜냐면 한편 한편이 그냥 단편소설처럼 끝나거든요. 근데 그 짧은 한편에 기-승-전- 결+ 반전까지 갖추었습니다. 소재도 다양하고 재밌습니다. 30화로 완결지으셨네요. 아직 다 읽진 못하고 읽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스탈 좋아하는지라.
시간 되시면 제 소설도 한번 봐주시고요. <복수의 화신> 입니다. 악마의 리스트대로 각각의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초보 저승사자의 활약기입니다. 여기도 살짝 반전을 넣어보았습니다.
아직 저도 찾아읽는 중이라 많이 보진 못하고 있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 산경님
말이 필요없는 재벌 기업물.
요리의 신 - 양치기자리님
회귀물o 게임시스템o, 요리내용과 연애(?)비율이 적절히 잘 조합되어 있습니다.
빅 라이프 - 우지호님
무명작가가 특별한 인연(?)을 만난 뒤 성공해 나가는 스토리. 게임아마 작가가 주인공인건 이게 최초..일걸에요 아마...게임 시스템은 없지만 몇몇 아이템의 도움을 받아 성장합니다.
마운드 위의 절대자 - 디다트님
똥손 투수인 주인공이 기연(게임 시스템과 전직 메이저리그에서 잘나가던 투수의 영혼)을 만나서 성공하는 스토리. 개그도 미쳤고 주인공 성장도 미쳤습니다ㅋㅋㅋㅋㅋ
방송의 제왕 - 기이한님
회귀물o, 미래와 연동된 계정을 통해 간혹 미래에 있을 사건사고를 미리 알고 그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식으로 성장합니다. 후반부 부터 힘이 좀 빠지고 완결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초중반 까지 내용이 감동도 있고 재미도 넘칩니다. 개인적으로 방송작가(드라마 영화 포함)물 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네요.
게임마켓1983 - 손인성님
회귀..개념은 아니고 기연을 통해 과거의 일본으로 가서 게임제작의 역사를(?) 바꾸는 소설입니다. 재미있게 봤는데 완결이 허무하게 끝나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테니스의 신 - 메켄로님 / 테니스 스타 - 리켄스님
제가 개인적으로 테니스를 좋아해서 ^^;....테니스 소설을 슬쩍 끼워 넣어 보았습니다.
테니스의 신은 회귀물+게임시스템 차용해서 쓰셨어요!
리켄스 님 신작도 테니스 소설입니다!
마왕의 게임 - 니콜로님
스타크래프트(명칭은 바뀜) 게임 기반이고, 주인공은 현실과 마계를 오가면서 게임(?)을 합니다. 주인공 성격이 돋보적(?)인 캐릭터라 재미있습니다. 니콜로님 신작 주인공도 정말 돋보적인...캐릭터!!! 완결은 안 났지만 니콜로님 신작도 재미있어요!
써놓고 보니 대부분 유명작이라 다 보셨을 수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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