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새 뉴 패턴중 하나가 프롤로그를 작품 소개를 길게 한 느낌으로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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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음작하면 프롤로그 없이 1화 부터 아! 이건 어떤 식으로 풀리겠구나 하는 쉬운 글을 쓰려 합니다.
프롤로그란게 결말까지 글의 스토리 구상이 다 끝난후 뼈대에 살을 붙이는 과정전 중요 장면중 하나를 인상적으로 쓰는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아포 칼립스라면 주인공의 사고 방식이 바뀌는 결정적인 장면을 내세워 글의 초반,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답답함이 이대로 안간다는 암시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겠네요.
잘 쓴 다른 글들 분석해보세요. 개인적으론 프롤로그 및 초반에 세계관이니 사건이나 여러가질 길게 설명조로 늘어놓는건 지루하게 느껴져 거르게 되더군요.. 대부분 장편 쓸텐데 그걸 굳이 초반부터 지루하게 길게 늘어놓는 전 좋은 선택이 아닌것 같아보이더군요.
저는 웹소설 프롤로그는 그게 그거라서 별로 신경 안써요. 다만 굳이 프롤로그를 본다면 저는 프롤로그랑 에필로그가 서로 연결되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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