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밀 댓글입니다.
전 이미 예전에 와버려서...
뭐랄까. 진짜 공장에서 찍어내는 느낌의 작품들이 줄을 이어서 더 그런 느낌이에요.
어설프더라도 참신하거나, 독특하면 "아, 이런 작품도 있구나." 뭔가 내 세상이 더 넓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요즘 소설들 보면 무슨 설정이나, 세계관, 전개가 죄다 비슷비슷.
그렇다고 필력이 좋냐고 하면 필력은 역시 기성작가 그 중에서 몇몇 탑 작가들이 진짜 맛깔나게 쓰시죠.
니콜로-초인의게임
장영훈-칼든 자들의 도시
실탄-튜토리얼 라이프
기성작가들이 깔아 놓은 레인을 따라서 초보 작가들이 그대로 설정 베껴써서 쓰는데, 그들이 탑 작가들보다 잘 쓸 수는 없을 거고, 약간 포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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