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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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4.11 15: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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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치즈돼냥이
- 18.04.11 22: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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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연람
- 18.04.11 23:21
- No. 3
시장은 독자들이 결정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독자가 보는 작품이 꼭 먼치킨인 것은 아니죠.
트렌드는 작가가 만드는 것.
작품자체는 작가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니 트렌드를 만드는 것은 작가고, 독자들은 거기에 손을 보태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구성력으로 승부볼 만한 재능을 증명한 사람이 현재로썬 산경님과 장우산 작가님 밖에 없었죠?
판타지나 현대판타지 쪽에서도 그에 걸맞는 사람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군요. 무협쪽에도 있으면 바랄 것이 없겠고.
언젠가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작가가 나오겠죠.
참고로 산경님은 판타지 쪽에 재능이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판타지 쪽에 실패를 경험하신 후 현대물 작품 하나 내고, 그다음작품 성공하신 게 재벌집 막내아들이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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