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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발레에 관심 없어도

"복수 하다 발레 천재"

재미있어요. 가족이 전혀 없어서 고구마 구간도 없고요.

러스트는 재미있을 거 같은데, 무료분만 봐서 판단이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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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보시면 됩니....

러스트는 안 봐서 모르겠고,
미빌은 싫어하는 요소는 없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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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 가족하고 갈라섬...여동생이 발암인데 초반에 잠깐나오고 안나옴 간간히 가족소식이 다른사람을통해 들려주지만 딱히 가족을위해 뭘 하지않음 맘에안들면 가차없이 썰어버림 둘다...둘중하나 추천하라고하면 러스트 추천...초반 빌드업 지림..

찬성: 3 | 반대: 0

둘다 본 사람인데 러스트가 완성도가 더 높음.
미친 빌런은 초중반은 괜찮은데 중후반에 너무 변화가 없음.
그냥 1일 퀘스트 깨는 느낌?

러스트는 초반에 일본에서 미국 넘어가는 구간이 탈주 구간인데
그 구간만 넘기면 매화가 새롭고, 흥미 진진한 스토리가 진행됨.

두 작품다 좋은 소설이나 굳이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러스트임.
단점은 두 작품 다 주인공이 고자임. 주변에 매력터지는 히로인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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