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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01 17:42
    No. 1

    저도 어제 하루 막혀서 1글자도 못 섰습니다. 2만 글자 쓰고 지우고...
    10시간을 잡고 있어도 안 되던데.
    오늘은 12000글자가 나오네요.

    제 생각에는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저의 마음이 아니었나 싶네요.
    어제는 뭘 써도, 마음에 안 들고.
    오늘은 대체로 마음에 든다고 할까요?
    그런 경우 있잖아요. 뭘 봐도 재미있을 때가 있고,
    재밌는 것도, 재미없을 때가!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는 이제 글쓴이 지망생입니다.
    지망생의 감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4.01 19:07
    No. 2

    아예 진도가 안 나갑니다. 말 그대로...휴우....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4.01 20:16
    No. 3

    으음...무언가 이야기에 문제가 있거나, 개연성이 파괴됬거나, 플롯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안써진다는 건가요?
    그러면 한숨 푹 자고 일어나 쓰는건 어떨까요? 산책이나 운동도 있고요. 저는 그렇게 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4.01 21:10
    No. 4

    더 나은, 좋은 문장과 스토리를 추구하다보니 그리 된 듯....^^;;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6 망상성인
    작성일
    18.04.01 22:58
    No. 5

    하아...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글쓰기 시작한지는 벌써 5~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초창기와 달리 전개방식과 완성도 집착을 하다보니 글이 쉽게 써지지 않네요.뭐 하나 바꾸면 통으로 바꿔야 직성이 풀리지니 진행이 더디네요.더구나 기존에 썼던 호러나 스릴러 단편이 아닌 판타지 장편...새장르 시도와 장편 도전이 이리 힘들 줄 몰랐네요.작가님도 부디 슬럼프를 벗어나, 순탄한 집필활동이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4.02 04:47
    No. 6

    고맙습니다... 님도... 그러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6 리비에르
    작성일
    18.04.01 23:35
    No. 7

    전 아예 1주일 중 하루는 걍 놔버립니다.
    대신 나머지 날에 집중을 하죠.

    가끔은 머리를 식혀줄 필요가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4.02 04:48
    No. 8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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