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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회원비 백만원 넘는 곳은 몇 억 쥐고 계신 분들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 수수료를 부어서 수익 얻기란 몇 억을 굴리는게 아니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데... 만약 남는 돈 수 억을 주식으로 하시려면 모를까 차라리 적립식 펀드를 매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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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주식 공부를 하신 다음에 시작해도 안 늦습니다.
일단 거기 사람들은 사기꾼은 아닌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믿을 종자들이 아닙니다.
무료로 미끼를 걸어요.
무료 정보로 수익이 나면.
무료도 이정도인데 유료 가시면 더욱 많은 수익을 보장합니다.
여타 고객님도 그렇게 해서 아파트 장만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손해를 보면.
무료라서 그래요. 무료는 아무래도 정보에 한계가 있습니다. 안 그렇다면 다른 고객님들이 왜 유료 가입을 하겠어요. 돈 벌려고 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같은 전문가들이 먹고 사는 거죠.^^
이렇게 홀려요.
자기네들 인공지능 예측 프로그램 있다고 하지만 그건 걍 간단한 싸구려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단순한 프로그램이요.
그리고 통화를 하는 사람들은 금융 티엠 전문가지 절대로 펀드 매니저가 아닙니다.
서울 구경 안가본 사람이 서울을 더 잘 안다고 팩트라는 뼈대에, 만일 님처럼 주식을 잘 모르시면 고도비만의 살덩이를 붙여서 설레발 칩니다.

물론 그 주식 무, 유료 방송을 통해서 벌수도 있습니다. 고객이 아닌, 그치들의 입장에서는 수백명 고객중에 서너명 꼴 입니다.
그리고 그치들이 말한 저희를 통해서 돈 벌었다는 애들이 대다수가 그런 분들입니다.
님이 수백명 중에서 몇몇이 될 확률은 수학적으로 적어요.
그들은 수백명중에 수익을 올린 고객에게 붙습니다. 수익 보셨죠. 자, 이걸로 님이 유료 정보중에 이거와 저것을 사세요.
그렇게 해서 마지막까지 빨어 먹을 수 있으면 빨아 먹어요.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수백 중에 하나가 된 행운아들 중에 2차에서 그런 씩으로 걸러집니다.
그들의 주목적은 님께서 유료를 가입 했냐가 중요해요.
업계 관계상 10%가 그들 수당으로 떨어지죠.
그외에는 따로 월급이니, 그런 것은 없어요.
물론 기본급 주는 데도 간혹 있지만 말 그대로 기본급입니다.
거기서 근무 하는 사람들 주 목적은 돈 입니다.
돈 욕심이 목구멍까지 그득 차있죠.

회사에서도 실적을 종용합니다. 미리 교육을 통해 법적으로 불리한 말은 안하도록 교육 시키고
설령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기업이 크던, 작던 그런 분쟁 해결 해주는 금융 전문 법무 법인 회사와 조인을 해놨기 때문에 그들의 세치 혀는 자신만만합니다.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 온라인 커튜니티 창구에 누군가 글을 올리거나 채팅으로 말하고 주고 받고 댓글 단 애들 다 한통속 입니다.
그렇게 낚는 경우도 많더군요.

예로 들자면 어느 문피즌이 작가 소설 추천 하고 거기에 옹혼 댓글 단 애들이 전부 같은 매니지먼트 소속 직원과 작가들.
아, 물론 예일 뿐입니다. 실제로 그렇다라는게 아니라.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우리의 소미님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제가 최대한 부정적으로 말했는데요.
물론 본인 스스로가 주식에 상당한 공부와 경험이 있는 레벨에서는 유료가 말 그대로 참고 삼을 정보는 될 수 있겠죠.

실지로 유료 채널 장기 고객 중에는 거진 반 전문가처럼 빠삭하신 분들 있습니다. 티엠 상담원들의 진짜 고객들은 대게 그런 사람들입니다.
티엠 하는 사람들도 현혹 스킬도 현란하지만 보편적으로 지식이 있어야 그게 가능합니다. 오래 묵은 애들도 전문가 뺨 칠정도로 흐름 잘 파악 합니다.
그 치들도 그런 고수가 될 때까지는 앞서 말한 대로 그러한 희생양을 발판으로 삼고 가죠.

내가 현재 눈이 안보이는 상태인데. 왜 소중한 내 돈의 향방을 남에게 맡깁니까.
사회에서 내게 호의를 갖고 접근하는 자칭 전문가들은 대게 도둑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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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말하면.
유료 승률 높은 이익 높은... 하면 좋음.
주식 돈 법니다. 쉽게 돈 법니다. 점점 간이 커지고, 과거에 이긴 이억으로 믿게 됩니다.
그때 접지 않으면, 망합니다. 위장병 얻고, 비닐하우스 갑니다.
그래서 주식은 잃고, 정나미 떨어지는 게 제일 큭 수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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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이론 전부 개소리에요.
그냥 다 작전. 판은 만드는 거지..
따로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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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장문의 조언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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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위엣 분 말했듯.
전문가들 발판이 많았죠. 시체 위에 올라선 분들.
그리고 끝은 비닐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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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문가가 자신의 노하우를 설명해 줄까요?
경쟁자 양성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 교육이나 정보전달을 빙자한 돈벌이 [상술]입니다.

실제로 무료 주식 사이트에서 돈 버는 사람보다 돈 잃는 사람이 더 많고, 유료 사이트 조차 목돈을 날리는 사람이 더 많아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약관중에서 한문장은 정확합니다.
[주식은 투자이므로 손실이 발생할수 있습니다.]---이거 대부분 주식장이들이 한번이상 체험하는 현실입니다.


주식으로 이익보는게 쉬워보여도 일정금액 이상되면 대부분 반토막을 체험하게 됩니다.
가끔은 상장폐지도 체험합니다.

적어도 1년동안 딸랑 연봉수입의 10% 이하 정도만으로 체험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뒤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서 스스로 익힌 방식으로 투자를 성공해야 오랜시간 주식을 할수 있습니다.

남들이 알려주는 길이 지름길이 아니란 함정..
난 도보로 걷는데 갸들은 자동차로 가는 차깃을 알려주는 셈이에요.
반대로 난 버스타고 가는데, 갸들은 승용차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줘서 경로가 안맞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심지어 비행기나 헬기타고 오라는 조언을 하면서 "그것도 못하면서 주식하냐"라고 비아냥거리는 곳이 주식사이트..



정리.
주식은 정보와 자료를 파고 들어서 스스로 선택하는것이 후회가 적어요..
대부분 주식해서 성공한다고 하지만 몇년 주기로 반토막이상 상장폐지를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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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재중인 제 소설 보고 하세요. 뭔 개소리냐고 하실지 모르디만 피와 살이 담겨 있습니다. 아는 만큼 가져가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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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돈 버는 정보를 회원비 받고 왜 다른사람한테 알려줄까요?
저라면 제가 대출 받고 투자 받아서 내가 돈 왕창벌지 남한테 그 정보를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책,게임 관련된 부분은 관심도 있고 정보도 꾸준히 접해왔기때문에 벌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포켓몬go 로 만족할 만큼 이익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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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짓이 남 말 듣고 사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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