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등가의 용사' 에서 '의'가 좀 거슬려요. 교환용사 같은 제목은 어때요.
딱 보니까 웹소 소재 라기 보단, 웹툰 소재 같아요.
제 머리카락을 자르면 고블린 머리카락도 잘리고, 제 팔에 상처를 입히면 표범 팔에도 상처가 난다는 건가요.(등가교환이니까요. 근데 설정자체가 인간본위적 선민의식과 종족과 인종차별이 있네요) 이거 굉장히... 까다롭지만, 잘 쓰시면 흥미진진 재밌을거 같습니다다. 딱 봐도 급박한 액션에 짱구굴리는 소리가 또르륵 또르륵 들리는거 같거든요.
이런거 몰입되죠.
(작품 전반에 등가교환이라는 단어 자체를 빼버리는걸 추천드려요. 두고두고 강철이 언급되거나 비교되거나 그걸로 악플이 달린다던가 하는 스트레스를 받으실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그냥 교환이라고 하죠.)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