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imf터진 고졸이후 군대갔다온 이후로 빚으로 집안 망해서 2년 폐인백수짓한거 빼면 여태 쉬지않고 달려와 사는중인데 이런놈들보면 뚝배기 깨버리고 싶어진다. 지금도 온갖 현장 다니며 장비일하는데 이따위로 헛소리 지껄이는 놈들치고 실제 성실하게 하는인간 단 하나 못봤고 내로남불이 기본인데다 지 눈꼽만큼의 손해는 절대 감당 안하지. 하루8시간 근무여도 보통 새벽에 움직이니 5시서 6시사이 기상이 가장많고 오후5시까지 일하고 때에 따라 한두시간 서비스로 해주기도 하는데 이렇게 딱2주 쉬지않고 일해도 몸이 축나고 힘든데 60시간의 의미가 뭔지는 아나? 진짜 쌍욕 나오네
미친거 아냐?
주 60시간이 장난으로 보이나?
진짜 하루 10시간씩(점심시간 포함하면 하루11시간) 6일 풀로 근무는 해 보고 저런소리 하나?
내가 은퇴 몇년 안남은 50대 중반인데 정말 눈앞에 있으면 머가리 뽀개고 싶네.
집에서 뉴스 볼 시간도 없어서 일하다가 우연히 라디오로 들었는데, 지소미야를 부활시키고 니뽕에 사과하면서 관계를 회복시키는게 국익이라는 뻘소리를 해대고 반대하는 야당의 말에(난 야당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쇄국정책 어쩌고 하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말에 열뻗쳐서 쓰러질 뻔 ....
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국민, 국가의 자존심을 뭉개버리고 저런 정책을 밀고 나가는지 진짜 골수 친일파 아니면 이해가 안가는 행동.
국격이란건 스스로 챙겨도 유지가 힘든건데 스스로 국격을 시궁창에 처박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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