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시 문피아에서의 성적으로는 유료로 간다 하더라도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기대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3권 가까이 연재된 상황에서 더 이상 무료연재도 불가능했던지라 연재를 종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글을 아예 접는 것과 새로운 연재처를 찾아보는 것 중 길을 찾아야 했었고 운이 좋게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연재종료 당시 무언가 정해진 부분이 있었다면 언급을 하고 종료를 했겠지만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괜한 기대를 주는 것 역시 예의가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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