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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이플라 커버곡 하바나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1R4R84-EPA

다른 곡들을 들어 보니, 본문에 언급한대로 노래 잘하는 분들은 뛰어들어도 좋겠단 생각이 다시드네요. 제이플라 라는 분은 목소리 자체가 매력적이기도 하고...약간의 끈적임이랄까...여러 커버곡을 부르긴 했지만 하바나를 부른 카밀라에게서 보이는 그런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누가 더 뛰어나고 아니고를 떠나 다른 매력이 있는 노래 잘하는 분들이우리나라엔 아주 많은데..데뷔도 못하고 묻히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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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ium,attention, How far ill go, despacito 추천합니다 ㅋㅋ 무려 커버곡으로 멜론에 음원까지 등록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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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대장님도 데뷔는 하셨으나 묻히고 유투브로 슬금슬금 인기 모으다 대박 치신 케이스.. 옛날 커버곡 중 want to want me 들어보시면 눈빛에 빠져듭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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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커버곡들 허락없이 묶어서 유튜브에 올린 도용 동영상 조회수가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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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플라님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모르고 있다가 올해들어서 알게 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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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이플라 곡을 모아놓고 듣고 다닙니다. 취향 따라 원곡보다 더 좋은 것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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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보다 더 좋은듯...
음색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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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플라 인기얻는것 보고 든 생각이 역시 발음이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들었고 실제로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믹싱같은것도 좀 달라진것 같더군요 얼마나 잘 찍냐도 어찌보면 당연히 중요한 부분이겠죠
근데 그 잘찍는다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외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껏 꾸미고 이쁘게 나와서 얼굴살짝씩 흔들면서 리듬타기시작할때 즈음부터 조회수가 늘더군요 사실 커버곡들도 정말 대단한 커버곡들이 많은데 반드시 인기가 비례하는것은 아니라서 직접적인 원인이 뭘까 생각해봐도 이거다 싶은 특별한 이유가 떠오르지않네요..
노래자체를 굉장히 대중적으로 잘 부르는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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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하나만 보고 음악해도 괜찮겠다 판단하기엔 시장이 너무 큽니다. 쉽게 1억 뷰가 달성되는 것도 아니고, 노래를 정말 잘한다 해도 하루에 수백억 영상이 올라옵니다. 마치 문피아에 훌륭한 작품을 올렸는데 사람들은 재밌다 해주지만 한편 조회수가 100도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것처럼, 그곳도 함부로 올인하기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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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는 이하이가 한번 불러줬음 좋을듯 하다는 개인적인 소망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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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퇴근할 때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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