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저도 너무 충격적이라 자세히 알아봤는데. 당시에 피해자에대한 보호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어느정도였냐 하면 경찰이 피해자에게 아가씨가 12명하고 잔사람이냐고 성희롱 발언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수많은 협박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재판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고 여동생을 살해하겠다는 식의 협박을 했으며 그 협박에 이기지 못해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고합니다. 당시에 친고죄때문에 이미 정신적으로 무너진 언니를 포기하게 만들면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을수 있었으니까요.
그들의 협박전화를 녹음한 내용과 모든 증거가 있었음에도,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과연 단순한 억울함이라 말할만한 내용일까요?
2009년 8월 28일 오후 8시 18분. 피해자가 18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자살한다.
2009년 9월 3일. 피해자에게 처음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권한 여동생이 건물 옥상에서 투신자살한다.
2009년 11월 3일. 딸 자매의 잇따른 자살에 충격을 받은 아버지가 뇌출혈로 사망한다.
한가족을 이렇게 만든 짐승만도 못한놈들은 아직도 버젓이 관련업계에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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