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의 행동에 이전 스토리가 녹아들기보다는
당장 쓰여진게 그 인물이 내포한 전부인 소설들
등장인물이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채 주인공과 함께 변화하기 보다는
한가지 캐릭터만 가지고 한 모습만 보여주는 소설
이런것들이 요즘 문피아에서 인기가 많은것 같네요.
가볍게 웃고 지우는 소설보다 글을 읽으면서 연상하고 읽고난 후 여운이 남는 소설을 좋아하다보니 요즘 문피아에선 읽을거리도 점점 없어지네요.
요즘 바뀌어가는 트랜드에 맞지 않는걸 느끼면서 나이가 들었구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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