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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래도 장르문학소리를 들으려면 문학의 모습은 갖춰야하니까요.

찬성: 10 | 반대: 1

이런 말들이 많은 것이 초등학생 낙서보다 좀 나은 정도의 글이 많아져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17 | 반대: 1

도덕이나 법에 저촉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각자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정답 오답이 갈리는 문제도 아니고 단순히 선호의 영역일 뿐인데 자기 취향 아니라고 잘못된 걸로 치부해버리는 건 정말 무례한 짓이죠.

찬성: 10 | 반대: 4

제 취향은 산경님의 비따비 처럼 내부자 아니면 알수 없는 상황,전문 지식이 글에 녹아나서 직접 관련 경험을 하지 못하면 알수 없는 경험을 재미있게 간접 경험 할수 있는 글이나 평소에 자주 겪을수 없는 격한 감동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글. 혹은 내 빈약한 상상력을 확장 시켜주는 짜임새 있는 글. 이런 지적 유희를 만족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찬성: 4 | 반대: 1

낭만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돈만 남은 시절이 되었지요.

그 시절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찬성: 0 | 반대: 1

산경님 작품은 장르소설이면서 일반소설같음...게임설정안나오고 과거로 회귀한다거나 주인공의 능력이 좋다거나 이거뿐 나머진 일반소설처럼 쓰여짐...그래서 엄청난 인기를 받는거고...식상하지않아서

찬성: 0 | 반대: 0

각자 자기가 추구하고픈 길이 있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스스로 좋아하는 것의 격을 왜 낮추려드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