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완전히 새로운 건 없으니까요. 모티브가 되는 것들을 거슬러올라가다보면 결국 신화가 있고, 그 신화조차도 무언가를 보고 (모티브) 만든 것...오히려 이렇게 조금씩 변형을 해가는 게 좋은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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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표절은 얄짤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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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게임을 강요하고 관람하며 마음에 드는 플레이어에게 특전을 보내는 높으신 분들'이라면 '헝거게임'이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오. 맞네요. 헝거게임이 있었군요.
인피리어가 헝거게임보다 1년 먼저 나왔어요
문피아에선 튜토리얼 이후로 좀 자주 쓰이는듯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트로프라서 매우 좋습니다.
원형은 그리스 신화겠네요. 신들이 편갈라서 응원에 지원에 저주까지.
옛날 1세대 판소 중 하나인 '마왕의 육아일기'에서도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작가 개입으로 이런저런 잡담을 하는 줄 알았던게, 사실 작중 신적 관찰자가 화자였던 거라 나중에 직접 등장하죠.
최초는 따지기 힘들 거 같고, 게임시스템에 개연성을 주기 쉬운 방법이라 많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튜토에서 그 이상을 보여주면서 따라하는 소설들이 우후죽순
맨처음이 아마 튜토리얼 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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