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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8.01.28 00:36
    No. 1

    뭐 그걸 사이다라 부르니까요.
    적 한놈이라도 살려두면 보복당한다고 싫어하더군요.
    적에게 자바를 베풀면 고구마니 하차니 엄청 듣습니다.
    주인공은 적의 목숨을 파리처럼 다뤄야 인기 얻습니다.

    찬성: 10 | 반대: 3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8.01.28 01:00
    No. 2

    초반 설정이 참신한 경우도 많은 반면
    초반 설정이 참단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01.28 07:03
    No. 3

    예들이 적당하지않은것 같아요. 첫번째는 지금 미국에서도 당연시되는일로 헌터와몬스터가 있는 무장가능한 세상에서 당연할수도있고요. 두번째는 수호지.삼국지.가까이는 무협지들에 정말 흔한 상황인데요.

    찬성: 1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8 빨간Bull
    작성일
    18.01.28 09:49
    No. 4

    후자는 말이 좋아 강호무림이지 중무장한 야쿠자들 수준의 윤리의식을 현대인이 갖는다는 것부터가 문제 아닐까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01.28 11:04
    No. 5

    헌터.길드. 몬스터에 생사를 넘나드는 사냥이있는 상황을 현대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제생각에는 틀린것같네요.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45 무결성천
    작성일
    18.01.28 13:57
    No. 6

    소설 세계관을 모르니 자주 나오는 설정으로 생각하면 헌터물이면 허구언날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계겠죠. 평범하더라도 죽음이 흔해진 세상에 헌터면 전선에서 싸우고 죽이겠죠. 사람죽이는것에 대한 거부감도 적을겁니다.
    첫번째는 그런 바탕에서보면 흔하진 않아도 있늘 수 있고 두번째는 명령만 듣고 주인공을 죽이려했다면 주인공이 죽일 수 있죠.
    주인공이 능력이 있어도 제압하느냐 죽이느냐는 선택사항일 뿐이죠. 인성문제거론할 건 아니네요. 동료들이라면 이에 대해 공격당한것에 분노하는게 정상이지 주인공에게 왜 죽였느냐고 따질 수는 없죠. 따지더라도 그 이전에 그럴만한 인물이라야만 설득력이 있을겁니다.
    세번째는 확실하게 이상하네요. 전장을 물색하는게 아니라 죽일 장소를 찾는다는 것은 죽이는 것을 유희로 느낀단 뜻으로 보이긴합니다.
    단지 저러한 세계관에서라면 정신질환이 있어도 이상하진않죠. 이에 대해 서술하고 설득력을 높이는것은 작가분의 기량이지만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8.01.28 14:49
    No. 7

    흠 그건 지금세계에서 통하는 상식 아닌가요? 그 세계에서는 국지적 전투가 계속일어나고 괴물과 싸워서 죽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전투부대에 처들어오거나 공격하면 당연히 보복하려고 하죠 얏보이지 않으려면요 일반 회사로 생각지 말고 군대라 생각하면 납득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d연성
    작성일
    18.01.28 21:15
    No. 8

    너무 인간적이지 않은 주인공은...저도 싫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8.01.29 00:08
    No. 9

    본인이 직접 죽이는거와 죽이는것을 본것과는 엄연히 틀립니다. 저렇게 처음 사람죽이는데 무감각한 사람을 싸이코패스 라고 하는거죠. 전쟁터에서도 사람 처음 죽이면 패닉상태에 빠지는 사람이 많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4 曉月
    작성일
    18.01.29 08:14
    No. 10

    싸이다를 원하는 독자나 그걸쓰는 작가나 별 차이없을 듯. 그들만의 세상에서 있어주면 좋겠네요. 거기서 나오지 말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2 aamon
    작성일
    18.01.29 10:44
    No. 11

    힘겹게 쓰러트린 악당을 용서해주고 주인공이 뒤돌자 악당은 당연하다는듯 공격하고 주인공은 예상했다며 무심하게 베어넘기는... 이와같은 수십년묵어 짠내풀풀나는 쓰레기같은 전개가 반복되던 십여년전에비하면 차라리 지금이 훨씬나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8.01.29 11:59
    No. 12

    힘겹게 쓰러트렸다면 이해가 가죠..
    딱 재보고 다 이길수 있다고 판단해 버리고..
    조금 있으면 자기의 길드원들이 온다는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몇십명을 벌레 죽이듯이 죽이니 문제 제기를 하는거죠..

    딱 보고 재들 나보다 약해 판단끝...
    쓰레들들이니 다 죽여야지...
    그게 2번째 살인을 하는 주인공의 판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8.01.29 23:52
    No. 13

    한때 피도 눈물도 없이 목표를 향해 최대효율로 나아가는 싸이코패스 성격이 유행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좀 식상하고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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