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인구 늘려도 중국 발끝에도 못따라가요 미국에게 빌어서 전술핵 배치하는게 더 나은 해법 같은데요?
여하튼 대가리가 무능하면 국민 고생시키고 고기빙패로 만들고 일자리도 없는데 무작정 애 낳으라 그러고 그렇게 국가의 존속을 위해 국민을 학대하면 중공이랑 다를게 있나요?
국민에게 충성받을 명분이 있나요? 그런국가가?
옛날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나라가 위급할시에는 군사를 먼저 버리고 그 다음에 식량을 버리되 백성의 신뢰는 저버리지 말라고 하셨죠
현대인은 너무 어리석네요
나라를 사람에 비유하면 인구는 돈을 공급하고 순환시키는 피나 다름없는데 의사가 ‘빈혈이니까 건강 챙기세요.’ 하면 네 하고 들어쳐먹으면 될걸 전술핵같은 병신같은 소리나 하면서 대가리 내부가 진공 상태임을 증명하고 있네.
민주주의 국가에서 충성이라는 단어 쓰는것도 존나 모순이라는 건 아냐? 뭘 봤길래 이리 뽕에 차서 현대인은 어리석느니 뭐니 하면서 자신은 아니라는 듯 다른 사람 내려치기 하면서 알량한 자존감을 채워대는지 모르겠네
경제 활동 인구 감소하구요..
초등학교 줄어드니 교사 직업군이 줄어들죠. 학생수가 적어지니 대학교도 줄어들구요
학원도 줄어듭니다. 학원 경제가 큰차지하는 노량진 신촌 등도 줄어들거구요.
사람이 적은 시골에서 대형마트들 다 철수 할거구요..
할 얘기는 너무 많네요..
일례로 시골에 산부인과도 없어지면서 도시 대형병원으로 가야 한다죠.. 거기다 돈이 안되서..
심하면 타 도시로 넘어가야하구요..
우리 경제가 그렇게 발전해왔기 때문입니다. 풍부한 인력으로 최고 가난뱅이나라에서 여기까지 왔지요. 현재의 인구감소가 경제체질개선이나 문화변화로 인한 계획적인 것이라면 대책이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여러 정책을 펴는데 별 효과가 없는게 드러났고요, 앞으로도 그럴거라 판단합니다. 어쨋든 젊은분들은 무척 어려운 시절을 살게 될 것입니다. 소수의 능력자들을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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