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제, 인제 둘다 표준어입니다. 쓰임이 좀 다른데 상황에 따라 이제와 인제가 같이 쓰일 때도 있습니다. 사실 정확히 구분해서 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사전적으로는 부사 ‘이제’는 지나간 때와 단절된 느낌을 주는 ‘바로 이때에’의 뜻이고, 부사 ‘인제’는 ‘이제에 이르러’의 뜻입니다. 예) 너도 인제 나이가 들었으니.... 돈도 떨어지고 이제 어떻게 하지? 인제 막 가려는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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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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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어? 어!" 나 "어! 어?"를 그냥 "어?!" 나 "어!?"로 쓰는데 독자분에 따라서는 불편하게 여기시는 분도 계시네요. 참고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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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를 하나만 쓰는 것이 맞겠지만, 두 개 세 개를 연달아 붙이면 그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요. 일종의 강조표현으로 쓰긴 하는데. 저도 쓰면서 이거 느낌표 너무 많이 쓰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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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은 애먼의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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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보면 어린 친구들이 됬 됐 구분을 못하더데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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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거 미묘하게 잘 틀리는 표현인데...아주 맵게 지적하셨네요.
했데가 틀린 건 아닙니다. 쓰임이 다른 거죠
그렇네요.
제3자에게 전해들은 소식을 전할 때는 "~했대" 직접 경험한 소식을 전할 때는 "~했데" ex) 어제 내가 A를 만났는데, 사람이 참 많이 변했데~ 어제 A를 만난 B가 그러는데, A가 많이 변했대. 덧붙여보았습니다 :)
가끔 이런 긓이 올라오면 흐뭇합니다. 나만 불편한 건 아니구나 싶어서 ㅎ
!?은 틀렸다는 걸 알면서도 쓰고 있습니다. !나 ?만으로 저 느낌을 주기가 어려워서 그냥…….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제 주변 지인분들만 봐도 "ㅔ"와 "ㅐ"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사귀다 할때 사겼다 라고 쓰는거 싫어요. 그리고 인터넷 줄임말이나 신조어가 대사나 1인칭 시점이 아니라 본문 글에 써져있으면 짜증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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