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박격포병 반갑습네다.., 저도 60미리 박격포반이었다가 전방에서 60미리 퇴거당할때 81미리 k200장갑차로 갈아탔었는데 반갑. ㅋㅋ..저처럼 2종류 박격포를 다 다뤄본 사람도 흔치 않을 겁니다,
그런데 제대할때까지 실제로 고폭탄 한번 쏴보면 많이 쏘는데 무슨 박격포를 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도만 보고도 산너머로 쏠 수있어야 하는데 선배대로부터 나와있는 좌표보고 쏘는거라 실력이 다 똥포입니다, 또 평상시에 포를 쏠 수있는 실사격장 자체가 없어요 그런데는 공군이나 비싼 장갑차량에 먼저 배당되기 때문에 박격포사격에 연습 배당자체가 안됩니다, 전쟁이 나야 실사격좀 해서 사격실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겁니다, 장갑이나 전차나 다 똑같음. ㅋㅋㅋ.,..,그런데 북한애들도 우리랑 다를게 없으니 안심들 하세요,....
옛 군대는 구타 학대가 많았죠. 그거 타파 한다고 소원수리? 한참 떠서 단 몇년 사이에 군대 분위기 바뀐것을 봤습니다. 상사 알기를 우습게 알고 우리는 친구 친구 하는것 같더군요. 훈련이 제대로 될리가 없습니다. 비슷한 예로 학교를 들수 있는데 한때는 스승님 그림자도 안밟는다는 시기가 있었는데 학교 선생 폭력 근절 이라는 명목이 학생이 선생을 우습게 알고 오히려 학생이 선생을 구타 하는 시대에 근접 한거 아닐까요? 이 시대에서 예전 시대보다 학생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예절을 강요 못하는건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보면 군대도 군기 강요 훈련 강요가 예전만 못하고 이는 인권과는 별개로 질적인 하락에 대한 상식적인 판단 근거가 되리라 봅니다.
비꼬진 마세요. 예전 일본군,로마군,현대 미군등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운용 했습니다. 일본군은 천황이라는 세뇌및 폭력으로 로마는 로마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포장해서 미군은 돈과 미국 시민권 이라는 보상으로 말이죠. 한국군은 초창기는 다를지 모르나 불합리를 구타 가혹행위로 덮고 유지 해왔 다는거 누구나 알수 있을겁니다. 유지해온 근간이 흔들렸는데 군대가 멀쩡할리 없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불편한 진실이겠지만 국군은 온갖 부조리 불합리한것을 북한 이라는 당위성 세우고 국가
권력으로 억압하고 구타 학대로 유지해온 고대 노예들 같은 취급을 받은겁니다. 채찍으로 유지 해온 노예들의 강제 노동력이 채찍이 사라지는데 줄어들면 줄어들었지 유지 될수 있을리 없다는 것이죠. 심지어 감독관도 곤란하게할 수단도 갖추 었잖아요.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혹시 싶은건 제가 구타 가혹행위를 옹호하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비난 하기 원하는거라면 전 구타 가혹 행위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본문이 군대가 제 역활을 할지 의심 스럽다는 글에 대해 이러 저러한 이유로 제 역활 못할거다 라는 댓글입니다. 본문에서 대안이 궁금하다는 글이었으면 아마도 현 댓글에 이러한 문제로 현 정부의 정책 지지 내용과 징집병을 모병제로 바꾸고 월급을 현실성 있게 주고 최신 무기로 무장하며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로 세금 올리자는 이야기를 했을겁니다.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겁니까? 현 군대는 제 역활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겁니까? 아니면 구타 가혹 행위가 없었어도 군대는 잘 돌아갔을거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은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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