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간단히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 재벌로 태어났지만 길가던 가난하고 예쁘고 억척스러운 아가씨와 우연히 만나 밀당도 하고 결혼에 성공한 이야기 같은것은 일반소설. 현실에선 있을수 없는 죽었고 재벌로 회귀 해서 길가던 가난하고 예쁘고 억척스러운 아가씨와 우연히 만나 밀당도 어쩌구 하면 판타지. 공을 던졌는데 얼마 안가 중력에 의해 떨어지면 일반소설. 공을 던졌는데 내공으로 마법으로 초능력으로 등등의 물리 법칙을 어긋나는 설정으로 우주로 날아가면 판타지. 현실이라는 제약을 지키면 일반소설. 이런 저런 현실에선 있을수 없는 설정을 갖다 붙여서 현실의 제약을 무시하면 판타지 아닐까요. 일관성있는 악역,중2병 말투,사극투 같은것은 판타지 여부를 떠난 작가의 역량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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