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부분에서는 절충이 의미가 없죠. 양측 모두 자신은 가만히 있고 상대만 양보하기를 바랄 게 뻔하거든요. 그냥 독자가 자기가 좋아하고 믿을만한 작가 작품 보는 게 제일입니다.
찬성: 3 | 반대: 0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유일한 대안은, 독자들이 문제 있는 작가의 글을 안 읽는 겁니다. 그리고 작가와 독자는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글만 쓰는 거구요. 그게 소설이든, 댓글이든 말이죠. 뭐, 어느 쪽이든 안 지켜지겠지만요. 해결책을 알지만 해결되지 않는 건, 모두의 책임입니다. 저 포함.ㅎ
그렇군요
문제있는 글을 읽고싶어하는 독자는 없다고 감히 단언합니다. 문제는 '문제있는 글을 쓰시는 분'들을 어떻게 구분해 내느냐...일 것입니다. 실은 간단한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하면 내 친구(습작생)도 이 한파에 나한테 와서 빌 붙을 것이고...
찬성: 1 | 반대: 0
잘 읽었습니다-
네~
글쓴이든 읽는이든 때때로 불거지는 그런 문제들의 원인은 결국은 개개인의 소양 문제라서 누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이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당연히 여기고 덩달아 스트레스 받지 않는 분들이 많을수록 조금씩 나아져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독자제현을 서두의 말도 없었고→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요. 애먼 작가의 기준, 악플보다는 비평을 제시하고 싶었던 글인 것 같은데 중간에 정신이 빼앗겨버렸네요;;
찬성: 4 | 반대: 0
이제껏 독자의 문제제기를 통해 해결된 문제가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