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피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집니다.
문피아는 문피아에서 작품과 계약해지하면 그날로 볼 수 없습니다.
다른 곳은 해당 파일을 다운받아 휴대폰에 갖고 있어서 계약해지시에도 상관없지만 휴대폰 바꾸ㅏ묜 마찬가지로 불가하죠.
원래 구매란 영구적이어야 하은데 어느곳도 영구적인 곳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곳도 그러니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 당해도 어쩔 수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어차피 DB유지가 된다면 시스템만 개선하면 되는 문제인데, 시간이 지난 작품의 트래픽이 나와봤자 얼마나 나올까요? 조금만 신경 쓰면 소비자도 좋고 기업도 신뢰를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컴퓨팅 성능이 매번 발전하는 상황에서 동영상도 아닌 텍스트를 서비스하는 업계의 순위권을 다투는 기업의 방침 치고는 너무 보수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10년 하셨으면 아실만도 한데요. 그간 화제중에서 회사가 사리지거나 작가와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종료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매에 대한 나의 생각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존재가 사라질때까지 소유한다는 의미이고 타인에 대한 양도까지도 포함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같은 경우는 구매라는 말은 거짓이고 장기간 임대라고 표현해야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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