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이레셔널 맨(Irrational Man)이라는 영화가 떠올랐어요.
어느 한 주인공이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한 판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죠.
그러고 나서 이 주인공은 그 판사를 죽이기로 하고 어떻게 성공까지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애인이 그를 의심하죠.
이때 주인공은 애인마저 죽여야겠다는 고민까지 합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영화 제목처럼 이 비이성적인 남자의 모습처럼 우리가 사는 현실에는 이런 행태가 남발하고 있죠.
게이트가 지닌 비이성적 측면도 어쩌면 당연히 받아들이며 읽는 독자의 이성적 일면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상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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