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즐겨읽는 작품들입니다.
원래는 취향이랄 것 없이 이거저거 다 보는 잡식성이었는데, 그뉵그뉵 마초마초한 소설들이 너무 재밌어요!!
마초마초 그뉵그뉵! 터질듯한 우람한 근육의 덩치큰 전사! 상남자! 늘 짜릿해!! 최고야!!!
이런 느낌으로 읽게되네요 ㅋㅋㅋㅋ
누가봐도 영웅적인 모습인데 가끔씩 보이는 소시민적인 면모나 생각들이 외면과의 갭을 만들어서 그런지 더 끌리는 느낌도 있고요.
이전에는 소시민적인 성격이지만 주변 상황에 휩쓸리면서 점점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성장형 주인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데 특정 작품 언급해도 상관 없는 건가요? 문제가 있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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