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필사도 중요하지만 어느 작가 왈 일기가 휠씬 낮다고 합니다. 어느 분은 존댓말을 사용해서 동화책 쓰라고 하네요 예를 잭피드 할아버지가 호두나무 깎아서 피노키오 인형을 만들어주셨어요(만들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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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읽는 게 아니라 분석하면서 읽고 있어용 이 작가는 이런 인물을 왜 이런 시점에 등장시켰을까, 그래서 얻으려는 효과가 뭘까.. 이런 식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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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런 생각들을 갖게 될 거 같아요. 아무래도 자신과 관련 분야니까요. ㅎㅎ
저도 나름 분석하는데, 제가 창작하는 것에 응용이 안되네요
음.. 일기는 자주쓰는 편인데 동화책이라..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분석도 귀찮지만 해봐야겠네요. 솔직히 필사는 저한테도 좀 안맞긴 했습니다. 차라리 단편소설을 생각나는데로 끄적여보는게 훨씬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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