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새벽에 깊은 잠에서 깨어나며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2. 아무래도 최근 읽은 외국소설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의 묘사가 생략되어 있더군요. 독자가 사건을 따라가기 쉽게 도와주는 것이죠. (보르코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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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묘사라는게 참 중요하죠.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나 배경이면 그 상황에 맞는 묘사들을 써야 되는데 이게 초보 작가들은 너무 설명문 식으로 길게 늘어 쓰니 독자들이 많이 지루해하는 거 같습니다. 함축적인 묘사가 중요한데 이게 아직은 많이 어렵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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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창작의 고통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
배워갑니다. 배경설명에도 의미를 담을 수 있다니, 생각지도 못했군요 ㄷ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우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평소에 고심하던 부분인데 이제 어느정도 길이 잡히네요.
명확하면서도 친절한 조언이시네요. 안다고 쉽게 반영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그래도 모르고 헤매는 것에 비할 게 아니니...
좋은 글 이네요ㅎㅎ 배워갑니다!
여담인데 풍운고월조천하 연재분 보고있는중입니다 ㅋㅋ
대박... 생각해보지 못했던 디테일함!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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