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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환자 강태성을 두드린 제법넓은강입니다.
해당 글은 조아라 노블레스(정액제)에서 연재하다가 이북 작업을 거친 후, 외부유통을 하다가 이번에 조아라에서 편당 결제 서비스로 전환하고, 문피아에서도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편수와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은 조아라의 경우 정액제에 연재했던 그대로 편당결제로 서비스만 옮겼고, 문피아의 경우엔 리디북스 및 네이버 등 외부에 유통했던 건과 동일하게, 전자책 작업한 글을 25편으로 나눈 것으로 유통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조아라 연재 시 350편 ->외부유통용 전자책 작업 17권 ->외부유통용 권당 25편 (분할 425편)
이렇게 되었습니다.
편당 결제 서비스의 경우 현재 조아라 사이트에 남아있는 초기 버전을 제외한 전 사이트에서 동일하게 425편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문피아에서만 다른 것이라고 하기보다는 조아라의 원본만 편수가 적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아라 연재분과 문피아 연재분의 차이점은
조아라 연재분의 경우 교정 교열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오타 및 자잘한 오류가 남아있고, 또한 19금 부분의 삭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여전히 19금으로 적용되어있습니다.
스토리 구성 상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문피아는 어디가서 뭘하길래 작가가 달려와서 사정설명까지 다 해야 하는건가요.
작가님의 말을 들어보면, 결국 플랫폼 양식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졸속으로 일이 이루졌고, 문피아나 조아라나 똑같이 자기 구역이 아니라며 방관하여, 똑같은 소설인데도, 차이가 생겨나는 황당한 일이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문피아는 조아라를 소 닭보듯 쳐다보며, 이미 조아라의 손을 떠난 소설이라고 보고, 원산지만 조아라임을 떠벌리면서 호객행위하고 , 조아라보다는 그냥 외부 유통중인 것을 서비중이니까 425편이라는 거잖아요.
반대로 조아라는 정액제 였던걸 편당결제로 초기버젼을 그대로 돌렸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정리를 안했던지, 귀찮았던지. 아무생각이 없었던지, 그도 아니면 문피아 엿되보라고 마음먹었던지, 혹은 많이 서비스한다고 홍보하고 싶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걸 작가가 부랴부랴 달려와서 해명해야 됩니까? 어이가 없네요.
작가 참 할일이 많네요. 작품 만들어야지, 플랫폼 양식까지 달달외워야지, 달려와서 해명해야지. 전부 작가의 몫입니까?
문피아 게시판지기 보고 있겠죠? 문피아가 해명을 하십시오.
일은 문피아에서 해놓고 해명은 작가의 몫으로 남기는게 태도가 도의적으로 맞습니까?
작가의 말을 들어보면 작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한게 아니죠. 독자도, 작가도, 모두 해악을 끼치면서도 플랫폼은 이익을 얻겠다는게 도의적입니까?
문피아CS. 해명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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