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book으로 넘어가는 추세인데도 지금껏 버틴 곳이라면 내실 있는 곳일진데... 20여년이 넘은 곳이라면 많은 이들의 추억도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3~4년 사이에 대여료는 그대로인데, 책값이 많이 올랐죠. 요즘 책방 폐업은 도서정가제가 큰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있는지, 뭐가 남았는지 가봐야 압니다. 일단 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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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이로 사실거면, 님 취향과 다른 쪽을 권합니다. 학창시절, 공학 도서관에 농업이나 수산업 관련 책이 있는 것을 보고는 꺄우뚱했습니다만, 지금와서 보니 이해 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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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도 올초 마지막 대여점이 사라졌는데 정가제도 그렇지만 요즘 책이 너무늦게 나와요 연재다하고 이북내고 그담에 출간하는 경우는 볼만한 사람들은 다 본뒤라 책을 사놔도 안보니 현상유지도 점점 힘들어 진다더니 결국 하나둘 사라지더라고요 책으로 보는 맛이 폰으로 보는거보다 좋은데 말이죠
제 동네도 대여점 거의 없어지고 단골가게는 학생용 일본만화만 많아서 볼게 없더군요 ㅜㅜ
요즘은 대여점 찾기가 너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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