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관련 업계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한번 의견을 적어보자면요.
배우건, PD건 선배님이라는 단어가 일상적이더라구요.
(꼭 '님' 자를 안붙히고, ~선배 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배우와 스텝 사이에는 편해질 경우 형, 누나 라고 부르지만요.
나이 차이가 많으면 흔히들 '선생님' 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형 누나라고 부를 만큼 개인적인 친분이 아니라면 흔히들 선배님이라고 불렀네요.
K모 방송국은 PD들 끼리 나이차이가 20년 이상이 나도 '선배' 라고 부르더라구요.
물론, 모든 현장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몇 년간 봐온 드라마, 영화 현장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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