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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독자들과 같이 성장한다던 동천...
안본지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신간 나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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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동천....개싸가지 꼬맹이 로 기억되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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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까지 옛날 큰책으로 40권가까이 나온 작품이죠. 낄낄낄 배꼽잡고 웃으며 본 기억이 있네요. 최근 다시 나온다면 작가가 다시 뒷내용 쓰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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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묵향, 비뢰도. 끝나지 않는 3종 무협ㅎㅎ 10여년 전 책방가면 책장 한 줄씩 차지하고 있었죠. 개인적으로 동천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취향차이겠지만, 묵향은 뒤로갈수록 이상해져서 3부부터 안 봤고, 비뢰도는 주인공이 혼자 잘난게 꺼려져서 안 보고, 동천은 싸가지 없는게 재미있더군요. 사실 동천보다 바른생활사나이란 실눈캐릭이 더 재미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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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가족 내에 최강의 고수 외할아버지, 바람둥이 아버지까지 괴물이구만

삼중인격 주인공까지 사정화 며느리 되면 괴물 쌈대박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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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묵향 비뢰도는 이젠 거릅니다....하아...적당히 끌어야지요..비뢰도는 그래도 깔끔하게 연중했으니 인정한다 쳐도 묵향 동천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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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정말 4가지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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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이 막 꼬맹이가 욕하던 소설 아니었나요? 당황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3부까지 나왔다고 해서 깜짝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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