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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7.11.24 18:52
    No. 1

    각성해보니 난 신이었다. 그래서 혼자 100배 경험치를 얻어서 탑스타가 된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7.11.24 19:02
    No. 2

    강해질 생각이 없는데도 강제로 강해질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P32
    작성일
    17.11.24 19:04
    No. 3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장르문학 시장 자체가 붕괴되는 결과에 다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절대적인 질이 많이 하락하고 있어요.

    찬성: 6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11.24 19:15
    No. 4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대여점 시절에 솔직히 이보다 더 엉망인 책들 많았어요. 전민희 작가님, 이영도 작가님, 홍정훈 작가님 등 몇 명의 네임드 작가님들이 당시에는 활발히 활동해서 단지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는 것 같은 착각할 뿐, 그 외의 양판소들보다는 지금이 훨씬 낫습니다.

    찬성: 14 | 반대: 8

  • 작성자
    Personacon GP32
    작성일
    17.11.24 19:17
    No. 5

    생각해 보니 싸움 날 것 같아서 댓글 삭제하려고 했는데 누가 신고 눌렀는지 삭제가 안 되네요. 불쾌하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7.11.24 20:29
    No. 6

    불편한 군단이 들렀나보네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11.24 19:19
    No. 7

    궤도폭격님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강호정담이나 기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분들처럼 전체 독자 수에 비하면 지극히 소수입니다. 절대다수의 독자들이 지금과 같은 장르나 체계를 좋아하는 이상, 작가들이 바뀔 거 같지는 않네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7.11.24 19:45
    No. 8

    예전엔 무협도 강해지는 과정을 두권이상도 쓰고 그랬는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선술집
    작성일
    17.11.24 20:08
    No. 9

    노력이 싫어서 회귀가 아니라 노력으로도 소용없는 배신에 회귀, 호구여서 회귀, 후회에 뒤따른 회귀가 대부분이죠.
    물론 초반부터 먼치킨을 지향하는 소설은 먼치킨에서 더 먼치킨으로 회귀, 이런 것도 있겠지만요.
    대부분의 작가는 대세를 이루는 소비자의 취향을 따라 갈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예 글쓰기를 포기하거나 굶어 죽어야 되는걸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해서 성공한다.”

    말은 좋죠. 문제는 말만 좋다는 거죠.
    아무리 좋은 말로 치장해봐야 작가는 자신의 글을 팔아 장사를 하는 장사치인겁니다.
    당연히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것도 대세를 이루는 소비자들을요.
    또한 대세를 이루는 소비자들의 스타일이 그렇다면 작가도 그 축에 속할 가능성이 크죠.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11.24 20:49
    No. 10

    장르와 스토리의 흐름이 독자분들 입맛에 따라 간소화를 넘어서 생략해가고 이런 건 이해는 되는데 적어도 오탈자는 나오더라도 많이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탈자가 너무 많이 나오는 글들은 읽기가 힘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7.11.24 21:56
    No. 11

    sss급만쓰면 나혼자 조회수가 두배오른다니..그러려니..ㄱ어차피 유료연재는 실전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17.11.24 21:59
    No. 12

    솔직히 말해보죠. 이게독자문제인가요?
    그과정을 개연성잇고 재미잇게 풀어서 쓸수 있는 능력을 가지지 못한 작가가 문제인가요.
    독자의입맛탓? ...
    그과정을 그냥 게임시스템 대충 가져와서 설정생각안하고 마구 쓸수 있게쓰고 그걸로 쉽게 돈벌 생각하는 작가가 문제인가요?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7.11.24 22:07
    No. 13

    개연성 있고 재미있게 새로운 걸 풀어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작가.
    모두가 꿈꾸는 작가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자신만의 세계관을 풀어서 유료전환 2000이 나왔다 칩시다.
    다른 소설은 가벼운 게임시스템을 유쾌하게 이용해서 전환 6000이 나옵니다.
    댓글 쓴 분은 그래도 자신만의 세계관을 유지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현실이 이렇습니다.

    결국, 돈 내는 분들의 입맛에 맞출 수밖에 없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이걸 비난하는 건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7.11.24 22:09
    No. 14

    말씀하시는 건 왜 우리 축구 국대가 월드컵 우승을 못하냐.
    선수 문제네!
    이와 같은 수준입니다... 거시적으로 이런저런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데 그걸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는 거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11.24 22:11
    No. 15

    위에 분 말과는 별개로 지금의 대세와 상관없이 뛰어난 필력으로 재미있게 연재하는 분들은 많습니다만 대부분 순위권에도 뜨지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선술집
    작성일
    17.11.24 22:33
    No. 16

    주 소비층의 입맛에 맞춘다는 것이 소비자 탓을 하는 것은 아니죠.
    당연한 현상이고 당연히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거죠.
    자신의 글재주가 떨어져서 자신의 글이 안 팔리는 것을 가지고 독자 탓을 해봐야 무슨 소용이라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뭐 물론 글재주 좋은 것만으로도 주 소비층의 입맛에 굳이 맞추지 않더라도 잘 팔린다면 그런 소신작가들도 많이 나오겠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게 얼마나 가능하냐 이거죠.

    막말로 작가는 글을 팔아먹고 사는 사람인거에요. 무급의 자원 봉사하는 사람이 아니죠.
    글을 팔려면 주 소비층을 겨냥해서 글을 써야 되는 것이고요.
    글재주가 떨어져서 안 팔린다면 작가 본인 탓인 거고요.
    다만 글재주도 좋고 주 소비층을 겨냥해서 글을 써도 안 팔리는 초보 작가들도 많죠.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이유, 그 하나 때문에요.
    이런 와중에도 주 소비층 외면하고 소신작가 되라고요?
    경제적인 문제를 포기하고 누가 읽어주길 바라지 않고 그냥 취미로 일기장에나 쓰면 되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7.11.24 23:07
    No. 17

    작가들이 '대종사'로 수렴해가는걸
    어떻게 생각해야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선술집
    작성일
    17.11.25 02:47
    No. 18

    대종사님처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분도 안 계시죠. 하지만 새로운 소설을 올릴 때마다 아이러니하게도 매번 상위권에 랭크되시는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죠.
    자신에게 맞는 소설을 찾아 읽을 수 있는 권리, 그게 독자의 가장 큰 권리 아니겠습니까?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읽고 싶은 신 것을 읽으시면 되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4 나모라
    작성일
    17.11.25 12:23
    No. 19

    대종사라는말이 무슨 뜻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ElanVita..
    작성일
    17.11.26 07:47
    No. 20

    대종사라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가분이 계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프레인
    작성일
    17.11.24 22:04
    No. 21

    혹시 제 글을 봐주실수 있나요? 시스템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1.24 22:58
    No. 22

    모든 과정을 생략한 것이 아닌, 처음 등장할 때 부터 최강인 전사.
    그 전사가 풀어나가는 글.
    시스템이고 회귀고 기연이고 없습니다.

    이런 글이 무협에 좀 있습니다. 잼 짱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7.11.24 23:13
    No. 23

    이런 소재는 스피드 연출이라고 하죠.
    일단 독자들한테 이런 과정을 빠르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랍니다. 초보 작가가 이렇게 쓰는 것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숙달하지 않을데 연중 될 수 있는 위험한 소재가
    따분하는데 어떻게 해결할라고... 독자들이 금방 실증내고
    사이다 없다고 찡찡.... 독자가 한 두 명씩 떠나고
    몇명작가들 실패 경험한 분들이 있을게요 막 후희하는분도 있고
    요즘 소설을 주인공 한가지 특출한 재능 없고 게임 시스템 적용임

    P.S. 성장 게임 소설 보고 싶어요

    추천 금지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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