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까 봤을땐 긴 글이었는데, 갑자기 짧아졌군요... 결혼 이후의 세계는 가슴속에 묻어두는게 좋은 것 같아요. 백설공주나 미녀와 야수등 옛 이야기도 다 그렇게 끝나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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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하고 너무 긴 듯해서 줄여버렸어요.
글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ㅋ '이제 모든게 끝났다... 악마의 심장이 파괴됨과 동시에 모두가 세상이 파괴되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갔다... 이 세계에 남아 있는건 오직 나뿐....? 아니다 누군가 있다. 누구지? 누굴까. 나는 희미하게 남아있는 기운을 쫓아 헤메었다. 멀지 않은 폐허 속 희미한 숨소리가 들린다. 무너진 잔해를 조심스레 치우자 그녀가 있었다. 마지막까지 함께 싸웠던 동료이자 영혼의 동반자인 그녀가 남아있었다.'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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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ㅋㅋ예신데도 보기싫다ㅋㅋㅋㅋㅋㅋ진짜 저도 이런 마무리 엄청 싫어하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는 것이 더 그럴듯해서 본문 수정했습니다.
오픈 결말이라지만 너무 했네요 ㄷ
그니까 부인은 미래에 남아 있는거죠? 아님 부인도 기억과 능력 가지고 회귀한건가요?
부인도 이전 세계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엔딩 설정입니다. (물론 그녀도 남편과 똑같이 생각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괜찬다고 생각하지만 결혼 생활을 해본적 없어서... 이건 유부남의 의견이 우선시 되겟군요 ㅋㅋ
작가님이 모쏠이신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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