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듣기로 사고 당시 기상상태 때문에 못띄웠다고 들었는데요. 얼마전에 소방헬기가 문제가 있어서 추락한 적이 있었죠. 고인이 된 당시 기장이 남긴말은 가슴이 아픕니다. "민가는 피했다." 먼지와 주민들 항의때문에 못띄운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찬성: 7 | 반대: 1
아. 산불 진화 헬기니까 약간 다르지만, 어찌되었건 말하고자 하는 맥락은 같으니 댓글 하나 더 달아서 바로잡죠.
찬성: 0 | 반대: 4
전라도 무안 국제 공항에 있네요. 2대.
찬성: 0 | 반대: 1
다목적 기능이지만 환자수송에만 쓰이는 것 같네요.
대형 헬기는 그 소음과 바람이 엄청나서 민가 주변에선 이착륙을 못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음 그거 뉴스에서 본듯 구조헬기 띄운다니까 주변 민가에서 시끄럽다고 못 띄우게 했다는 전설적인 지역이 있었는데
비꼬는 건 좋은데 상황이 다른 비극적 사건을 재료로 쓰실 건 없지 않나요.
찬성: 6 | 반대: 3
아무리 소음, 먼지가 심하다고 해도 구조헬기가 겨우 반대 때문에 못 뜨는 건.....반인륜적이네요.
찬성: 3 | 반대: 0
구조헬기가 설령 있어도 구조헬기에서 바로 수색대를 떨어뜨리는 건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적어도 밑에 다른 구조선이 있어야하죠. 아니면 끽해야 고무보트 정도 매달고 가는 건데, 요즘 날씨에 새벽의 어둠에 고무보트 정도에 구조대와 생존자를 싣는 것도 위험부담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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