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서 적안왕님은 소스 없이 드신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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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식당분에게 소스 달라고 했습니다.
친구에게 밥 사줬는데 친구가 이러더군요. "넌 친구 없잖아."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기분이 나빴습니다. ;;;
@)@!?!??! 그 친구의 이름은 동수!?
저도 면 종류라면 다 좋아합니다. 젤 좋은 건 콩국수 글구 짜장면. 님 댓글에 웃을 수 도 없고... 한참을 배만 잡았습니다.
그다음에 다시 누워서 잤는데 여자친구에게 밥을 사줬습니다.. 그리고.... ......
; . ;
ㅠㅂㅠ...
만원버스였는데 저는 한 시간 내내 서 있다가 마침내 앉을 수가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아기를 안은 외국인 엄마가 타더니, 근처에 있던 아저씨가 나보고 애엄마에게 비켜달라고 하더군요. 어떨결에 비켜줬는데, 그 아저씨는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고........저는 한 시간 동안 계속 서서 갔죠........
남에게 선행의 기회를 양보한 좋은 아저씨네요. 그 아저씨는 선행을 너무 많이 해서 이젠 자긴 안해도 되고 남에겐 좋은 일 하라고 시켜도 되는 사람인 듯.... 나쁜 일을 강요하는 것과 착한 일을 강요하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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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참 황당한.... 케이스네요.
어..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거참 애매~한 일이네요
정말 그렇습니다.
진짜 뭐라 말하기에도 그렇고 정말 난감하셨겠네요;;
정말 소소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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