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게 문피아의 본질에 대해서 워낙에 캐치프레이즈가 거창하다보니 기대가 커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2년 전의 댓삭참사 때 실망이 커서 탈퇴하려다가 그것도 안 되어서 불량사용자로 등록해서라도 탈퇴시켜달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고도 정보제공내역인가는 계속 오더군요. 그냥 구호는 무시하고 기대도 하지 마시고 생각나는 시간에 잠시 들렀다가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 곳은 뜻도 모를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한 곳이 아니고요, 그냥 장사입니다. 거창한 구호는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고요. 그러면 모든 것이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운영자의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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