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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근 새로 읽은 작품들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
19.06.16 08:04
조회
262
최근 3일 내에 새로 읽은 작품들입니다. 기존의 작품들도 있지만, 제가 새로 읽은 기준으로요.

제가 적은 취향도는 결코 재미의 정도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장르와 소재인가에요.


1. 소설 속 주인공처럼 (10화)

- 현대 배경, 애니메이터가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 그림 실력.음악실력 괜찮음, 이능력이 안나와서 오히려 재밌는 소재, 취향도 中上

2. 알고보니 일대일 천재(30화)

- 현대+탑 배경, 트라우마가 있는 주인공, 이긴자의 능력을 포식하는 능력, 대전격투게임 같은 전개+소년만화적 전개라 재밌음, 취향도 中上

3. 일정 확률로 절대 고수(8화)

- 무협 배경, 도박에 모든걸 날렸다가 능력을 얻은 주인공, 가챠 능력-뭔 능력을 얻을지 모름, 소재 자체는 흥미로움, 주인공 고쳐쓰는거 싫어하는 사람한테 비추, 다만 주인공이 악한 인물은 아니었음, 취향도 中上

4. 0살부터 슈퍼스타(15화)

- 현대 배경, 무한 환생하다 아기가 된 주인공, 전생 기억을 도서관으로 묶어 거기서 사용할수 있는 능력을 가져옴, 첫 라이프 빼고는 인간인 적이 없어 좀 덜 성숙하게 시작, 아기 꽁냥꽁냥 보는 맛이 재밌음, 최근에 가장 선호하는 소설, 취향도 最上

5. 걸그룹 키우는 빠돌이 (27화)

- 현대 배경, 회귀한 다음에 돈 벌어서 걸그룹 키우려는 주인공, 약간 나 같이 평범하고 방구석 찐따 같은 캐릭터, 내가 실제로 회귀하면 하고 싶은 말초적 재미, 최신화에서 약간 신파가 맘에 안듬, 취향도 中上

6. 내가 키운 걸그룹 (25화)

- 현대 배경, 연예계 매니지먼트 다니는 주인공, 약간 업키걸이랑 초반부 많이 흡사함, 걸그룹 멤버 4인, 캐릭터가 비슷해 보였으나 조금 더 또라이 같은 면모들이 보임, 작가님이 조아라 로판이랑 게임 패러디 출신이라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듯, 캐릭터성이 점차 살아나는 중, 취향도 中

7. 삼류용병은 대마신 (23화)

- 중세 판타지 배경, 멸망에서 회귀한 용병 주인공, 약간 출생의 비밀을 포함해서 비밀이 엄청 많이 숨겨져 있는 것 같음, 죽으면 다른 시점(점점 과거로)으로 회귀함, 능력은 많이 좋아보이나 개발이 덜됨, 아직은 약함, 취향도 中下

8. 주인공 스탯 설정 오류 (21화)

- 현대 배경, 똑똑한 소시민 주인공, 배경이 굉장히 현실적임, 게이트가 열리고 각성을 했는데 현실의 인물들은 소설 등 매체로 헌터물을 많이 접해봐서 그에 따라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편, 다만 주인공이 능력이 강한편이나 최강은 아니라 살짝 애매함, 취향도 中

9. 나 혼자만 리셋 (15화 읽음/20화)

- 현대 배경, 아버지에게 학대받다가 회귀한 주인공, 고1 시절에서 4살로 돌아감, 퀘스트 등으로 능력 올리고 정령 사용, 리셋은 3번까지 가능함, 회귀자가 4명이란걸 알아서 흥미 떨어짐, 취향도 中下

10. 메이저리그 정복자 (47화 읽음/92화)

- 현대 야구 배경, 착한 짓을 해서 능력을 볼수 있게 된 주인공, 점점 능력치가 개발되는 중, 초반에 피로도와 정신 능력만 볼 수 있어서 뭔가 색달랐음, 타격 능력과 구위 능력을 보게 되면서 뭔가 난 흥미가 떨어짐,(스포츠소설에 금방 질리는 편), 취향도 下

11. 재벌을 넘어 귀족으로 (52화)

- 현대 배경, 회귀한 IT 산업쪽 인물 주인공, 40년동안 현대(작중에서는 대현)전자에서 일해서 관련 지식이 엄청 많은 편, 재벌물 중에서 뭔가 조사나 자세한 이야기가 많이 서술되는 편, 필력이 나쁘지는 않지만 계속 일하고 일하는 것만 나와서 흥미는 글쎄, 취향도 中下

12. 나노머신 재벌3세 (27화)

- 현대 배경, 나노머신을 가지고 과거의 다른 인물로 환생한 주인공, 평범한 재벌물인데 나노머신이 장착되어 과거에 대한 지식을 불러오거나 연산과정 등에 있어 조금 개연성을 높이고자 한것 같음, 취향도 中下

13. 히로인이 제일 무섭다 (3화 읽음/ 26화)

- 게임 속 배경, 게임 속 주인공에 빙의한 주인공, 나중에 볼려고 선작만 해둠, 게임 세계관 상 히로인이 다수인데 잘못 선택하면 배드엔딩으로 즉사판정이라 조심하는 주인공, 취향도 아직 모름

14. 스타 여행작가 기동우 (29화)

- 현대 배경, 능력을 얻은 여행작가 주인공, 아버지의 유물로 헤르메스의 능력을 얻어 상태창을 보고 자신을 통해 여행을 가게 되는 사람 수에 따라 능력을 올릴 수 있음, 개인적으로 여행도 안좋아하고 잔잔한 소설 취향 아니라서 초반에 내리려다 끝까지 봄, 작가님이 여행작가셔서 작가의말에 예쁜 그림 많음, 능력으로 글이 잘써지는게 취향은 아니라서 살짝 애매하지만, 여행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재밌을 거라 생각함, 취향도 下

15. 1분의 시간술사 (18화 읽음/25화)

- 중세 판타지 배경, 시간과 관련된 능력을 얻은 소심한 주인공, 1분정도 과거를 되돌려서 볼 수 있거나 미래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주인공, 엄청 사기적인 능력은 절대 아님-약함, 에피소드 자체는 괜찮은데 전개가 내 취향이 아님, 주인공의 몸이 실험 대상이 되어 능력을 하나 더 얻음, 착한 동료 하나 죽고 흑화할거 같아서 안보고 있음+주도적이지 않은 주인공이라 애매, 소설 자체는 괜찮음 내 취향이 아닐뿐, 취향도 中下

16. 판타지 놈들이 중원을 침략했다 (28화)

- 무협+판타지 배경, 현대에서 무협으로 넘어가 세계관 최강자 된 주인공, 마교 이끌고 난세의 패왕이 되려고 함, 판타지 사람들은 마족의 침입때문에 대피차 무협으로 넘어오면서 게이트가 열림, 주인공 능력은 두 세계관 통틀어 수위급, 전쟁물+땅따먹기 삘, 취향에 맞긴 하지만 반(半) 연중, 취향도 中上

17. 한식의 제왕 (23화)

- 현대 배경, 망나니였다가 어머니의 죽음으로 회개한 주인공, 잘생김 + 어머니의 요리 레시피를 받음 + 상태창 능력, 태권도 선수였다가 어떤 계기로 몰락하고 망나니가 됨,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독자들이 많이 하차함, 한식대첩 같은 프로그램 나가거나, 한식 관련 식당에서 경쟁할 줄 알았는데 그 한식이 아니라 집밥/반찬 느낌임, 반찬가게 푸드트럭을 운영함, 잔잔한 소설, 취향도 中

18. 돌아온 미들라이커 (23화 읽음/ 33화)

- 현대 축구 배경, K리그에서는 알아주지만 해외진출은 실패한 주인공, 나쁘지 않았지만 바로 직전에 축구 소설 2개 봐서 멈춤, (역시 스포츠 소설은 금방 질림), 취향도 中下

19. 내 눈에 펠레가 보여 (22화 읽음/24화)

- 현대 축구 배경, 무능력하다가 능력을 가지고 성공하는 주인공, 축구 내용이나 전개는 별로 특별할게 없지만 소재(능력)이 괜찮다고 느껴진 소설, 호날두의 능력이라고 같은 능력인게 아니라 14호날두 15호날두 능력 및 값이 다름, 취향도 中

20. 나혼자 이계 방송 (12화)

- 판타지+현대 배경, 유튜버가 하고 싶다가 갑자기 이세계에서 유튜브하게 된 주인공, 이세계에서 생활하는걸 찍어서 현대 사람들에게 방송함, 사람들 조회수에 따라 현대 물건 구할 수있음, 약간 카카페 백작가 막내의 SNS와 컨셉 비슷함, 살짝 주인공 매력이 없는거 같음, 취향도 下

21. 조선군벌 (100화)

- 대체역사(조선 선조) 배경, 공돌이(?)-건축, 조선 계열-다가 노비로 빙의한 주인공, 노비 생활은 금방 청산함, 아래 지방 땅을 팔아 함경도로 올라가서 임진왜란을 대비함, 조선 왕 경계하다가 결국 척짐, 영지 개발 느낌이 오래 가기는 하지만 임진왜란 파트 들어서부터 급격하게 재밌어짐, 취향도 中上

22. 회귀자의 기연싹쓸이 (35화)

- 현대 배경, 32살만 되면 회귀하는 주인공, 강해지는 방법은 알지만 초반에는 약해서 참아야됨, 이번 생에는 다 잘풀림, 행운 쌓는 장비 생김, 숨겨진 단체 찾는중, 취향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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