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영화를 보고 '아.. 저 조폭 멋지다.. 나도 저렇게 되야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 아닐까요? 물론 아직 사고의 틀이 잡히지 않은 어린아이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령별 등급제가 있는 것일테고요. 영화 제작자도 단지 그런 종류의 소재들이 사람들에게 웃음과 함께 대리만족을 줄 수 있고 그게 이익이 나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그런 것들이 진짜 대단하다 라는 식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에 민감해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듯 하네요.. 영화는 단지 영화일뿐.. 그냥 보고 즐거우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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