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추천란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까임방지권까지 쥐어 주었으니 독자들만 추천범람에 노출되는거죠, 추천할 정도면 까일 각오하고 하는 거고 또 까는 재미로 추천란 읽었는데 요즘은 그런 재미가 없어요,
이벤트로 추천 잘하면 선물 주는 행사 하지 않았나요? 그 이후로 전 추천란 안봅니다, 재미가 없어서,,,진짜 좋아서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ㅋ,
악플을 부른달까요..모든건 작품홍보를 더 활성화 하기 위해서니 어쩔 수 없을 겁니다,타 사이트에 돈들여서 홍보도 많이 하던데 ..무슨 방법을 안쓰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추천글 가도 좋은 글 건지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좋아요! 가 많은 글에서 댓글 살펴보면 어느 정도는 건질 수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오랜만에 제 취향이거나 마음에 들었던 글목록을 한번 올려보는 것도 괜찮겠군요.
강호정담에 올리면 좋으려나, 싶네요.
까기 위해 추천글을 읽는다고 해석하시다니..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네요... 논점은 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남엑 추천을 할때에는 당연히 타인의 마음에 들지 않을 가능성을 생각해야합니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는 상황에서는 녁시 논쟁이 뒤따라야 하겠죠. 그런 과정속에서 진짜 추천할 만한 명작이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추천글 댓글은 다들 한번씩 읽어보고 가실 겁니다. 선발대를 기다리는거죠
원문 크라이님의 논점은 추천글에 댓글막기가 필요한가? 이고 그 기저에 깔린 감정은 불성실한 시스템의 추천받고 들어간 소비자의 needs가 살짝 무시당한데 대한 난감함이 보이네요,
그런데 이런 의문에 대한 글은 다 비켜가시고 제 댓글 단어하나에 어그로가 튀어서 글쓴이의 논점이 흐려지니 제가 역시 어그로 끌기 대마왕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까는 재미'를 '비평지락'으로 바꿔서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리고 이블라인님 아니었으면 비추가 뭐 저렇게 많은지 알 수 없었을테니 그것도 만족스럽습니다.ㅋㅋ
이해 감사드립니다.
생각이란게 표현에 따라 민감해지기 쉽다보니 어떤 단어와 형식을 쓸지 조심하게 되더군요. 무례한님의 글을 보니 잘 쓰시니 아마 원만한 글도 잘 쓰실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자신을 부정하는 듯한 표현에는 무조건 역정을 내시는 분들도 있는데 원인을 알게되어 만족하신다니... 토론에 좋은 적성을 가지신 것 같네요.
비평지락이라 말씀하셨는데, 어차피 추천이나 무례한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나 주관적인 의견기 강하게 들어간 부분 아니겠습니까?
논점을 비켜나가서 쓴 단어 하나에 어그로 튀었다고 생각하시는데, 단어 사용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잘못된 부분 아닙니까.
아무리 옳고 좋은 말 해봤자 뭐해요. 단어 선택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안좋은 말 들을 수도 있죠.
같은 말이라도 어 다르고 아 다른겁니다.
네 말씀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내 댓글에서 흠결을 찾기보다는 본문 게시자의 글에 더 집중 좀 해주세요...내 댓글에 뭐 그렇게 큰 의미는 없지 않나요,,,본 게실글에 대한 어떤 의견도 없이 단답형으로 본문과는 상관없는 제 댓글의 '까는 재미'만 물고 늘어지니 할말이 별로 없네요,내 게시글이라면 모를까,, ..
확실히 추천글에 얼토당토 없는 이유의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관점과 취향 차이인데 안목을 의심 받는 것 같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겠군요. 듣고보니 제 기억에도 추천글에서 싸움나는 것을 본 것이 떠오릅니다.
흐음, 댓글이 막혀서 선발대를 볼 수 없는 추천글은 거르거나 직접 가서 댓글로 먼저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겠군요.
다만 문피아 추천글에서는 크게 싸움도 잘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댓글막기 기능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네요.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