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나만 더 덧붙이자면 삼성은 내년도에 수첩처럼 생긴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아이폰X처럼 국내 한정판으로 말이죠. 제가 보기엔 자사 부품이 얼마 들어가지 않아 엘지의 이익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기존의 적자구조를 해소하기만 해도 프리미엄 가전에서 이번에 삼성을 확실하고 꽤 차이나게 압도해 버렸기 때문에 폰에서 소폭의 이익만 보는 정도만으로도 대박이 아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갤럭시는 혁신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으나 반도체 영익이 제가 전에 살짝 언급한 것처럼 어마무시하고 드러난 수치로는 50% 정도라고 합니다. 이건 뭐 신약으로 대박난 제약사 일부를 제외하곤 규모 있는 기업에서 거의 실현 불가능한 꿈의 수치죠. 여튼 갤럭시의 내부 사정은 나쁘지 않다 라는 것인데....혁신이 내년부터는 시작되지 않을까....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본격 상용화를 삼성이 열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에 레노버에서 삼성보다 일찍 제품의 완성단계에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인걸로 봐서 자사의 사활을 건 전략폰으로 내놓을 단계는 아닌듯 하고, 특히 내구성을 비롯한 여러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것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여튼 타사보다 1년이라도 일찍 접는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할 수 있다면 삼성의 혁신이 애플을 비롯한 타사를 능가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제품을 선보이던 당시만 해도 호평 일색이던 분위기가 요즘은 막상 나온다해도 시큰둥할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보기엔 나오기만 한다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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