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그냥 통화가 편한데 윗 사례는 활자중독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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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의견을 전달하기에는 메일이 가장 편하고, 그 다음이 톡이나 문자, 그 다음이 전화, 그 다음이 대면이더군요. 물론 일처리 효율은 역순이지만, 전화나 대면은 실시간으로 상대에게 신경을 쓰면서 반응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아무래도 크죠.
찬성: 2 | 반대: 1
얕은 친분이면 저도 문자가 편한데, 이성친구 수준이면 제 경우에는 대면이나 통화가 편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죠, 아무래도?
찬성: 0 | 반대: 1
친한 사람은 통화가 편하고, 당장 답이 필요한 일에도 통화가 편하고... 별로 안 친한 사람은 문자가 편하고, 당장 답이 필요하지 않은 일에도 문자가 편하고... 그냥, 사람이랑 상황따라 다른 느낌.
찬성: 1 | 반대: 0
통화로 1분이면 끝날 내용을 문자로는 한참 주고받아야 해서 귀찮아요. 저는 주고받는 문자가 서너개 넘을 거 같으면 바로 전화 걸어버립니다. 이왕이면 목소리 듣고 얘기하는 게 좋기도 하구요. 글 쓰신 내용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문자는 어조를 전달 못하기 때문에 반의 반쪽짜리 커뮤니케이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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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부인사나 간단한 질문같은건 문자가 편하고 나머지는 통화죠
어떤 애들은 저 정도 수준까진 아니지만 공적인 일로 전화를 걸면 빨리 해야 할 것 같은 부담 느껴진다고 문자나 카톡으로 해달라고 하던 일이 있더군요.. 상급자-하급자 관계도 아닌데 당시 저는 방관자로서도 얼척이 없었지만.
저도 통화에 한 표
성격 차이 때문인것같습니다. 글의 여친분은 소심한 성격이 아닌가 싶네요. 제 친구 중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당시 물어봤었는데요, 통화로 하면 대답을 바로바로 해야해서 뭐라 대답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더라구요. 다른 사람 말을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좀 걸린다데요.
아, 저는 핸드폰 키패드 만지는게 너무 힘들어서 전화가 편하더라구요. 입력하고 있으면 답답해요.
문자가 좋습니다 통화는 피곤합니다 직장에서 내내 cs 랑 거래서전화, 대금결제독촉전화를 하다보면 전화기가 싫습니다 ㅠㅠ 문자 카톡이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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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가능하고 상대가 부담이 없을 때라면 전화통화를 선호하고 우선시 합니다. 그러나 업무 시간일 때라던지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모를때는 문자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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