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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힘순찐만의 매력있음 글만 잘쓰면 재밌음...힘순찐 이해가 안가고 매회마다 탄산수를 들이붓는 그런 소설을 원한다면 다른소설을 찾아볼수밖에없음...이계에서 지구로 돌아와 힐링하려고하는데 힘을 다 드러내면 그게 힐링이되겠어요? 여기저기서 건드리고 사람들 찾아오고 제발좀 도와달라고 구걸해대고 무슨 문제만 생기면 주인공 불러서 해결하고 내가 주인공이라해도 관종이 아닌이상 조용히 살고싶을듯...돈도 적당히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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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숨은 좋은데 찐인게 문제임.
그리고 왜 힘을숨기는게 왜 클리셰가 되고 어디서 재미를 느끼는건지 이해도 못하고 쓰니까 독자들은 어리둥절하면서 고구마나 먹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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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취향'에 맞는 작품 찾기가 쉽지 않죠..

저도 그래서 매번 오늘의 베스트 한참 뒤까지 찾아보는 듯..

여튼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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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선작 두개를 지웠네요 하나는 거의 200화 근처까지 따라왔는데
200화 넘게 따라온 하나도 지워야 할 것 같은데 작품수가 너무 작아져 이걸 그냥 취소하느니 미련을 조금 더 가져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엔 선작취소가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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